Suehyun Lee,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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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s of Data Science 
  • Artificial Intelligence
  • Data Quality Management
  • Network Biology & Network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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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LAB 김준서 학생,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 수상

본교 컴퓨터공학전공 3학년 김준서 학생이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학술연구 제목은 ‘유방암 전체 병리 슬라이드에서의 딥러닝 기반 특징 분석: Lunit DINO 모델을 활용한 히트맵 생성과 병기 예측'으로, Lunit의 DINO 방법론을 통해 유방암 병리 이미지 데이터에서 특징을 추출하여 암 병변을 히트맵으로 시각화하고, 추출한 특징과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결합하여 암 병기를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딥러닝을 이용한 자동화된 분석 기법으로 병리 이미지에서 병변을 정확히 시각화하고, 암 병기를 예측하여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 기여했다. 이는 의료진의 진단 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며,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여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준서 학생은 지난해 신설된 DAC(Data Science & AI Convergence) LAB(지도교수 이수현 교수)에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데이터 품질 개선, LLM(Large-Language-Model), 약물부작용 및 바이오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링크: "​컴퓨터공학전공 김준서 학생,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 수상" - 연구소식 (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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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교수 연구팀 '우울증 치료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사업' 선정

 이선희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미래의료환경 대응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우울증 환자를 대상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 검증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에 착수했다. 가천대학교 간호학과 이선희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아 “AI 간호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가천대 컴퓨터공학과와 협력하여 우울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기기의 임상 검증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하는 우울증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기존 우울증 검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우울증 환자데이터를 구축하고, AI와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바이오마커 후보 발굴 통해 객관적인 유효성 평가 변수를 개발하게 된다. 사업 1년 차인 올해는 AI 허브 등 빅데이터를 이용한 우울증 디지털 바이오마커 후보 발굴에 주력하고, 2년 차인 2025년에는 우울증 환자 자료 구축을 통해 발굴된 후보 디지털 바이오마커에 대한 검증을, 마지막 해인 2026년에는 우울증 디지털 바이오마커 확정 및 우울 디지털 치료기기 임상시험 설계 가이드라인 개발을 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연구소식 (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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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이수현 조교수,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정보의학학술상 수상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수현 조교수가 11월 3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보의학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22년 의료정보학회 ‘스마트데이터 연구회’를 창립했고 다양한 학술 논문, 국가 
연구 사업을 진행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 ‘슬기로운 의료정보학 연구 생활’을 주제로, 스마트데이터를 위한 품질관리 및 데이터 기반의 약물감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수현 교수는 “앞으로 후학 양성과 연구 매진을 통해 의료정보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가천뉴스 (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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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바이오 빅데이터 포럼 창립식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이 주최하고 대한보건의료정보사관리협회, 대한의료정보학회, 부산대융합의학기술원, 의료정보리더스포럼, 한국대학정보화협의회 등이 후원한 '개방형 바이오 빅데이터 포럼'이 지난 26일 창립식을 열고 정식 발족했다.
 개방형 바이오 빅데이터 포럼은 400개 민간기업·기관·병원 등의 참여를 목표하고 있다. 데이터 큐레이션 등 바이오 빅데이터에 필요한 각 전문 분야별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각 분과마다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는 구조다. 포럼 임시 의장은 김경환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장 교수)이 맡았다. 이영호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총괄기획을 담당한다.
 다음달에는 국회에서 개방형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에 대한 기술·산업 연구방향과 법·제도 분야를 고찰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개방형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범 민간 태스크포스팀(TFT) 구성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창립식에는 바이오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구축·활용 필요성에 공감하는 다양한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의료에 기여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각 병원과 의대에서 활약하는 의료 데이터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유전체, 정보통신기술(ICT), 소프트웨어 등 유관 기업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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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LAB,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등 수상

 본교 컴퓨터공학과 DAC (Data Science & AI Convergence) LAB(지도교수 이수현)의 홍고르출 연구교수(Dashdondov Khongorzul)와 일반대학원 IT융합공학과 박사과정 안도연 대학원생이 지난 8월19일 배재대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같은 LAB의 컴퓨터공학과 3학년 나경민 학생도 학술대회 부대행사로 열린 제6회 전국 스마트 IoT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홍고르출 연구교수는 ‘조건부 특징 추출 기반 융합 데이터셋 구축 방법론 개발’이라는 논문에서 질병관리청의 Covid-19 확진 및 사망자 데이터셋과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셋을 결합하여, Covid-19와 합병증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머신러닝에 적용하여 학습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 연구는 Covid-19와 만성질환간의 상관관계를 임상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학문적·기술적인 기여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도연 대학원생은 ‘ADL(Adversarial Distortion Learning) 모델 기반의 의료 이미지 데이터 품질개선 연구’논문에서 MRI(Magnetic Resonance Image) 이미지의 왜곡으로 인한 노이즈를 해결하기 위해 ADL을 활용해 이미지 데이터의 품질 향상 방법을 연구했다. 모델성능 평가지표로 PSNR(Peak-to-Noise Ratio)을 사용하고 개선된 이미지를 제시함으로써 이미지 데이터의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경민 학생은 ‘ADS-GAN : Chest X-Ray데이터를 이용한 합성의료데이터 생성 연구’에서  이미지 합성 데이터 생성과정에서 개인정보 누출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합성 의료데이터 사용 연구를 활성화하는 결과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새로운 보건 연구 데이터의 필요성과 데이터의 익명성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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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없는 바이오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인공지능의 한계

 정부 주도의 다양한 의료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의료 챗GPT에 활용하기에는 데이터 품질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의료데이터 구축도 중요하지만 고품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BioGeniOs사업단이 최근 개최한 '품질 관리없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인공지능의 한계' 토론회에서는 이같은 의견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의료AI를 위해 품질이 관리된 데이터를 별도 정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수현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헬스IT센터 부센터장)는 “의료 분야 데이터는 양적으로도 방대하지만 종류·형태·속성이 각 기관과 질병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면서 “각 병원에서 현재처럼 단순 기술적 방법만으로 2차 데이터를 생성하면 빅데이터 분석과 AI 학습용 데이터 등으로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별도 정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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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공지능융합기술학회(회장 박준모 연세대교수)는 지난 18~19일까지 배재대학교 정보과학관에서 열린 2023년도 하계학술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각 대학의 대학원생들과 연구자들이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지능형 ICT서비스 기술 분야에서 성취한 연구업적과 성공적인 개발사례, 산업현장의 성과가 담긴 우수한 논문 약100편이 구두와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 토론 등을 가졌다.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선 특별행사로 우수한 학부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6회 스마트IoT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본인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는 장이 펼쳐졌다. 그 결과 부산 정보산업진흥원장 상을 배재대학교팀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또한 현장참석이 어려운 다른 지역 발표자들을 위한 온라인 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s://www.dt.co.kr/)
Seminar


의료인공지능(AI)을 제대로 활용하는 의사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들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차원철 교수(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는 11일 오후 JW메리어트서울에서 ‘의료인공지능의 시대, 의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이 공동 주최했다. 
차 교수는 의료인 스스로 인공지능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는 동기 부여를 위해 인공지능 개발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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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교수 연구팀, 의료정보학 분야 저명 학술지‘JMIR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게재 (IF=7.08)

건양의대 정보의학교실 이수현 교수 연구팀은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 부작용 참조 표준 개발 논문을 의료정보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JMIR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하였다.  신약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3상 임상시험에서 발견되지 않은 약물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의약품 안전성 평가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사용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표준이 필요하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참조 표준 세트(Reference Standard for Adverse Drug Reactions, RS-ADR)는 1344개의 약물과 4485개의 약물 부작용 (6,027,840 약물-약물 부작용 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Seminar

대한의료정보학회 RWD/RWE『스마트데이터』 연구회 세미나 개최

대한의료정보학회 연구모임인 ‘스마트데이터연구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 보건의료데이터 품질 관리와 활용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스마트데이터연구회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강화를 위한 RWD/RWE 추출 표준화와 데이터 품질관리 방법론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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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심포지엄 Smart Patients 연구회: OpenNotes의 가능성과 챌린지 

2022년 6월 23일(목)-24일(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SmartPatients 연구회:OpenNotes의 가능성과 챌린지' 심포지움을 진행하였다. 이수현 교수는 OpenNotes의 실현 사례와 응용방안으로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적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